루카쿠 데려온 포그바, 이번에는 디발라?
2017.11.16 15:21:58

 

 

 

 

 

폴 포그바가 파울로 디발라와의 각별한 관계를 과시했다.

 

포그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형제의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그바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디발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포그바는 ‘AgentP’라는 해시태그를 삽입하면서 맨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포그바는 지난 해 여름 로멜루 루카쿠의 맨유행에 힘을 실은 것으로 알려 진 후 자신을 ‘AgentP’로 칭한 바 있다.

 

사진= 포그바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