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링 부인, 남편 보다 빠른 주력 덕에 주차 단속 피해

크리스 스몰링이 발 빠른 부인 덕분에 주차 위반 벌금을 면했다.

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스몰링은 발이 빠른 부인 샘 쿡 덕분에 주차 위반 벌금을 면할 수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스몰링의 차량은 부부가 카페에 간 사이 주차 단속원에게 포착됐다. 주차 단속원은 차량에 벌금을 부과하려 했고, 그 순간 멀리서 스몰링 부부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차량으로 달려온 것은 스몰링이 아닌 스몰링 부인이었다. 스몰링 부인이 빠른 주력으로 스몰링을 제친 후 주차 단속원과 협상을 하는 모습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