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가 메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besoccer’에 따르면 키엘리니는 “메시의 움직임을 예상하려고 시도한다면 이미 끝난 것과 다름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메시는 누구보다 빠르게 경기를 읽는다. 그를 예상하려고 시도하다 공 한 번 만져보지 못하고 끝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키엘리니는 “그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팀 플레이뿐이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혼자서 메시를 막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희망 따위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