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와 다툼 후 이적 위기에 놓인 맨유 선수
2017.12.18 11:22:08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 선수가 조제 모리뉴 감독과 다툰 이후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헨릭 미키타리안.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브라이턴전이 끝난 이후 비디오 분석 시간 도중 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고로 미키타리안은 18일 열린 EPL 18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도 출전 명단과 교체 멤버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과연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키타리안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