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패배 당일 새벽까지 파티한 아스널 선수
2018.01.09 09:42:01

FA컵 64강 무대에서 상대적 약체 노팅엄 포레스트를 만나 2-4로 패한 아스널...

 

최근 좋지 않은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던 알렉스 이워비가

 

경기 당일 새벽 3시까지 술파티에 참석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더 선'은 한 제보자가 보낸 영상을 토대로 이워비가 FA컵 경기 당일 새벽 3시 30분까지

 

각종 약, 술이 난무하는 파티 자리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는 "이워비가 약을 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경기 당일날 이러한 파티에 참석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비난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