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변호사가 밝힌 메시 레알 갈 뻔한 썰
2018.01.16 10:32:29

 

메시의 가족 변호사로 일해온 이니고 후아레스가 밝힌 2013년 메시가 레알 갈 뻔한 썰.

 

실제 당시 레알이 메시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는 거짓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당시 메시는 스페인 검찰의 탈세 수사를 받고 있었고,

 

이때 변호사 후아레즈와 메시는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을 만나 비밀리에 이야기를 했는데

 

내용은 "레알로 이적하면 탈세 수사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당시 레알은 메시의 바이아웃 금액 2억 5,000만 유로(약 3,230억원)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 메시의 거부로 베일 영입을 확정지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