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한 리버풀 유망주, 형벌 수위 공개
2018.01.18 17:36:21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법원에 출두했던 리버풀 수비수 존 플래너건.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해당 법원은 플래너건에게

 

무보수 40시간 노동

12개월간 자원 봉사

15일간 재활시설 교육

85파운드(한화 약 12만 5,000원 벌금

추가로 피해자에게 85파운드를 지급

 

이라는 형벌을 내렸다는..

 

리버풀 구단 측은 "플래너건에게 구단 측의 실망과 분노를 전했다"고 하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