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父피셜 “베로나 외에도 선택지 두 팀 있었다”
2018.05.14 16:50:04

이승우 선수가 대표팀 28인 명단에 발탁된 가운데

 

최근 이승우 선수의 베로나 이적 당시 뒷 이야기가 화제인데요

 

 

‘골닷컴’ 이성모 기자님이 전한 이영재 씨(이승우의 아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승우 선수가 베로나 이외에도 선택지가 두 팀이 있었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승우 아버지 曰

 

“사실 저희가 스페인을 떠나서 이탈리아로 올 때 마지막 세 팀을 놓고 아주 고민을 했어요”

 

“그 세 팀은 프랑스의 디종, 스페인의 지로나, 그리고 여기 베로나였거든요”

 

모두 1 팀과의 계약이었고요. 정말 고민을 많이 했죠”

 

디종에서는 베로나랑 계약하기 하루 전날에도 전화해서아직 기다리고 있다라고 그렇게 말을 할만큼 관심도 많았어요”

 

 

바로 권창훈이 활약 중인 디종과 백승호가 활약 중인 지로나..ㄷㄷ

 

비록 이번 시즌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으나 다른 팀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