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전 핸디캡 달고 뛴 리버풀 축신 ㅋㅋㅋㅋ
2019.02.11 14:26:35

본머스전을 3-0 승리로 이끈 조르지뇨 바이날둠은 경기에 뛰기 전까지 자신이 많이 아팠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목요일 밤에, 의사가 내 무릎에 관련된 약을 줬다. 알약이었는데,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는 약이라고 했었다."

"약을 먹고나니 통증을 느꼈는데, 나는 이게 약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결국 난 토하고 말았고, 모든 사람들이 살짝 깜짝 놀란 것 같았다."

"약들이 도움을 많이 줬는데, 하프타임이 되자마자 화장실로 뛰어갔다. 거의 '아, 제발' 싶은 상황까지 갔었다. 나는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출처 : 스카이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