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노리는 2537억 짜리 공격수
2019.02.12 19:39:52

유벤투스가 리버풀의 주포 모하메드 살라(26)를 노린다.

살라는 지난 시즌 32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17골로 EPL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스카이 뉴스 아라비아’는 12일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이자 이집트 대표 공격수 살라 영입에 뛰어 들었다. 구단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짝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적료는 2억 유로(약 2,537억 원)다. 네이마르에 이어 역대 2위”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피오렌티나, AS로마에서 이미 이탈리아 무대를 경험했다. 특히 로마 시절 맹활약한 후 리버풀에서 더욱 만개,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