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전문 매체 ‘포포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적은 돈으로 큰 성과를 거둔 영입 선수 1위부터 100위까지 선정했고, 그 중 상위 10명을 나열했다.

10위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입단년도: 1996년
이적팀: 몰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150만 파운드(약 21억 원)

9위 사미 히피아
입단년도: 1999년
이적팀: 빌렘 → 리버풀
이적료: 260만 파운드(약 37억 원)

8위 델레 알리
입단년도: 2015년
이적팀: MK돈스 → 토트넘 홋스퍼
이적료: 500만 파운드(약 72억 원)

7위 에드윈 판 데르 사르
입단년도: 2005년
이적팀: 풀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200만 파운드(약 29억 원)

6위 파트릭 비에이라
입단년도: 1996년
이적팀: AC밀란 → 아스널
이적료: 350만 파운드(약 50억 원)

5위 니콜라스 아넬카
입단년도: 1997년
이적팀: 파리생제르맹 → 아스널
이적료: 50만 파운드(약 7억 원)

4위 루카스 라데베
입단년도: 1994년
이적팀: 카이저 치프스 →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료: 5만 파운드(약 7,261만 원)

3위 은골로 캉테
입단년도: 2015년
이적팀: 캉 → 레스터 시티
이적료: 560만 파운드(약 81억 원)

2위 솔 켐벨
입단년도: 2001년
이적팀: 토트넘 홋스퍼 → 아스널
이적료: 자유계약

1위 에릭 칸토나
입단년도: 1992년
이적팀: 리즈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120만 파운드(약 1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