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 받는 중인 무리뉴의 과거 인터뷰
2019.04.23 15:25:37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맨유를 이끌었다. 2017/2018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달성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이번 시즌 성적 부진에 이어 선수단과 불화까지 발생하며 지난해 12월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비인 스포츠’의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던 무리뉴는 방송에 출연해 “맨유에서 2위를 달성한 것이 내 커리어 중 가장 큰 업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이 이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리짓’이 실은 맨유 팬들의 반응에는 “이제 모리뉴 감독에게 사과할 때가 된 거 같은데?”, “모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2위 달성한 게 가장 큰 업적이라고 했던 걸 기억해야 한다. 그때 우리 모두 비웃었다” 등이 있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