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시절 동료 판 데르 파르트가 말하는 손흥민.txt.
2019.04.29 15:24:48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두 차례 월드컵(2006,2010)에 나서고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 등에서 활약했던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가 자신이 직접 겪은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2012/2013시즌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판 데르 바르트와 한솥밥을 먹었었다.

 

 

판 데르 파르트는 29(한국시간) 네덜란드 방송 슈튜디오 보이트발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해리 케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손흥민은 정말 뛰어난 재능이다.  나는 함부르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라며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손흥민의 재능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손흥민은 케인이 뛰지 않을 때 더 잘했었다.  그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며 능력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