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메시&수아레스 조합보다 많은 골을 만들어낸 콤비
2019.05.01 14:59:31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와 칼럼 윌슨이 올 시즌 최고의 공격 파트너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일(현지시간) 올 시즌 유럽 5대리그 최고의 ‘도우미-골잡이 조합’ 랭킹을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 14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윌슨과 7골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프레이저는 파트너로서의 궁합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윌슨은 프레이저의 7번의 도움을 골로 기록하며 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뉴캐슬의 살로몬 론돈과 아요세 페레스가 6골로 그 뒤를 이었고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는 5골을 합작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