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있었다면 바르사는 지지 않았다”
2019.05.08 19:13:50

과거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편집장이자 축구 관련 많은 논평을 하는 피어스 모건이 만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었다면 바르셀로나는 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FC바르셀로나는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패했다.  이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합계 스코어 3-4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의 대역전패를 지켜본 모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리오넬 메시는 과대평가 됐다.  만약 호날두가 있었다면 바르셀로나는 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팩트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 호날두를 가리켜 역대 최고(Greatest Of All Time)를 뜻하는 줄임말인 ‘GOAT'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