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잡은 사생활 유출 범인은....????!!
2019.10.10 10:42:59

 

콜린 루니:

 

"지난 몇 년 동안, 내 개인 계정을 팔로우하는 내가 신뢰하는 사람 중 하나가 내 사생활을 <더 선>에 유출시켜 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한 결과, 나는 1명이 의심되기 시작했습니다. 내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그 1명 빼고는 아무도 볼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

 

"지난 5달 동안 나는 그 계정에 가짜 이야기들을 지어냈고, <더 선>으로 정보가 흘러나갈지 지켜봤습니다. 근데 정말이더군요. 연예계 복귀나 집 지하실 침수에 대한 이야기들이 <더 선>에 공개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레베카 바디(바디의 부인)였습니다."

 

 

레베카 바디는 곧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

 

"최근에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내 인스타에 들어오고, 내가 모르는 사람들을 팔로우하고 있더라고. 계정이 해킹된 것 같아."

 

"내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너 얘기를 언론에 팔아서 무슨 이득이 있겠어?"

 

"내가 콜린 널 참 좋아했는데, 내가 임신했을 때 이런 행동을 하다니 참 화가 나네. 먼저 전화해줬으면 좋았잖아."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