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리그 경기를 해외에서 진행할 계획인 라리가ㄷㄷㄷㄷ
2019.10.17 10:45:09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12월 8일에 열리는 비야레알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그 경기를 마이애미에서 치를 계획이다.

 

라리가와 이 두 클럽은 마이애미에서 하는 경기를 합의했다.

 

비야레알 회장 'Fernando Roig'는 온다세로와의 인터뷰에서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두 팀은 동의했지만, 모든 사람들의 동의가 이뤄진 합의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리가가 해외에서 뛰는 것도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합의가 되어서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야레알 부회장은 라리가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논의하고, 청신호를 보냈다.

 

비야레알은 이 경기가 그들의 홈에서 열리지 않기 때문에, 팬들에게 환불할 예정이다.

 

 

원문: https://www.marca.com/en/football/spanish-football/2019/10/17/5da794b9ca4741ba3a8b45bd.html

 

출처: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