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개리 네빌은 현 맨유의 문제를 해결할 선수로 마타를 꼽았다.

"맨유는 근본적으로 깊게 수비를 하며 밀집된 모습을 보이는 팀에 고전을 해왔다. 바로 이런 유형의 경기들이 맨유에 문제들을 유발해온 것이다."

"하지만 맨유가 토트넘과 첼시가 노리는 순위에 들고자 한다면, 이런 유형의 경기들에서 승리해야한다."

"맨유 선수들은 내려앉은 수비를 상대할때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창조성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그들은 역습을 선호하는데 그게 문제다. 솔샤르는 그걸 해결해야한다."

"마타는 타이트한 공간 속에서도 패스길을 찾을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선수다. 그래서 그가 등장할 수도 있다."

"아마도 그게 이런 타입의 경기들에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원문: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20194/Man-Utd-news-Gary-Neville-problem-Tottenham-Chelsea-Juan-Mata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