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까지 첼시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선수ㄷㄷㄷㄷ
2019.12.25 09:45:58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윌리안은 40세가 될 때까지 첼시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31세 윌리안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며, 1월에 다른 클럽들과 계약 전 협상이 허용된다.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 타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윌리안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첼시와 이미 대화를 시작했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윌리안은 "내가 이 클럽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첼시에서 뛰는 것을 얼마나 즐기는지 모두가 알 것이다. 가능하다면 40세가 될 때까지 이곳에 남고 싶지만, 축구라는 것이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이곳에서 뛰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잔류를 희망한다. 이것은 나의 결정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고, 클럽과 함께 결정해야 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이미 대화를 나눴다."

 

“여러분들에게 내가 남는다고 확실히 말하고 싶지만, 현재로써는 아직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원문: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894786/willian-says-hed-to-stay-at-chelsea-until-he-is-40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