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레노

레노는 첼시전에서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올 시즌 아스날의 수비는 재앙을 초래했고 레노의 선방이 없었다면 아스날은 더 낮은 순위에 있었을 것이다.

LB: 로버트슨

아놀드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공격진을 위해 높은 수준의 공을 전달하고 있다.

CB: 반 다이크

UEFA 올해의 선수 수상자인 반 다이크는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센터백이다.

CB: 소윤주

이번시즌의 발견.

그는 기복이 없고, 볼 점유에 능숙하다. 이번 시즌 레스터의 수비가 리그 최고 수준이였던 이유 중 하나이다.

RB: 아놀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오른쪽 풀백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발돋움중이다.

CM: 잭 그릴리쉬

아스톤 빌라가 강등으로 향해가고 있지만,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재능과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CM: 헨더슨

리버풀 주장으로서 2019년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CM: 데 브라이너

의심할 여지 없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

그는 득점, 어시스트, 기회창출 부문에서 엄청나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W: 마네

이번시즌 내내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RW: 스털링

단순히 골을 넣는 선수가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 낼 줄 아는 선수.

사네와 아구에로의 부재, 베르나르도 실바의 폼 저하로 인해 스털링은 시티의 공격을 홀로 이끌어야 했다.

ST: 바디

2019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이번시즌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원문: https://www.goal.com/en-ae/lists/liverpool-dominate-premier-league-team-of-the-season-so-far/ir0oep0syl0yz40hm95wl0eu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