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에서 미친 활약중인 선수의 바이아웃을 확인한 첼시
2019.12.31 10:43:41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의 맷 로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베르너의 겨울 이적시장 바이아웃 조항을 확인했다.

 

베르너는 첼시의 탑 타겟이며, 무사 뎀벨레(리옹), 제이든 산초(돌문),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사무엘 추쿠예제(비야레알)와 함께 영입 명단에 있다.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타이틀과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도전을 위해 베르너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하지만, 51.2m 파운드(한화 약 777억 원)로 알렸던 베르너의 바이아웃 조항이 25.6m 파운드(한화 약 388억 원)로 내려갔다는 추측이 나와 이 부분을 첼시가 체크했다.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이번 시즌 RB라이프치히에서 24경기 23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앙과 측면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다.

 

 

원문: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12/30/chelsea-keeping-tabs-possible-timo-werner-release-clause-weigh/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