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외질의 최상의 폼을 이끌어 내기 위해 팀을 구성할 것임을 밝혔다.

아르테타는 첼시전에서 외질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줬으며, 그가 높은 템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들에 동의하지 않았다.

"외질이 그정도의 폼을 매 경기마다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외질은 매일 훈련장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요. 몸 상태를 많이 끌어올렸고 그 의지 또한 만땅이에요."

"전 그를 잘 알고 있기에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니에요. 전 그가 가진 능력을 잘 알고있고 그가 가진 모든 능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할 겁니다"

"물론 외질 혼자서 책임을 맡는 건 힘든 일입니다. 그에겐 팀과 동료들이 필요해요. 요즘 세상에 팀없이 혼자서 축구하는 선수는 한 두 명뿐이죠"

원문: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897747/mikel-arteta-suggests-he-will-build-arsenal-structure-to-get-best-from-mesut-ozil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