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가 지난 2경기에서 부상을 참고 뛴 이유
2020.01.03 11:18:52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포그바는 지난 2경기에서 고통을 참으며 경기를 뛰었다.

 

포그바는 복귀전을 치르기 전에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으로 보인다.

 

이미 첫 번째 복귀전인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통증을 느꼈지만, 바로 4일 뒤 뉴캐슬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맥토미니를 대신해 경기를 뛰었다.


그가 부상을 참고 뛴 이유는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왓포드전에서 통증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포그바는 맥토미니 부상 이후 솔샤르의 부름에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수술을 받았으며, 최대 6주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술 성공 여부에 따라 재활 기간이 바뀔 수 있다.

 

 

원문: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846631/amp/Paul-Pogba-played-pain-barrier-comeback-matches-against-Watford-Newcastle.html?__twitter_impression=true

 

출처: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