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했을 뿐인데...'메시와 바꾼 유니폼' 까지 총 1000여벌 도난ㅠㅠ
2020.04.01 10:53:57

<집수리했을 뿐인데...'메시와 바꾼 유니폼' 까지 총 1000여벌 도난ㅠㅠ>

 

집 보수 공사를 했다가 메시와 바꾼 유니폼을 포함해, 총 1000여벌 유니폼을 도난당한 날벼락을 맞은 선수가 있다.

바로 파라과이 대표 출신 미드필더 에드가 베니테스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56차례 A매치를 치른 베니테스는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 호나우지뉴 등 스타 선수들과 바꾼 1,000여 벌의 유니폼을 소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일부 유니폼은 SNS에서 30파운드 가격에 판매되다가 적발되었으며, 찾은 유니폼은 겨우 65벌에 불과하다고 한다.

 

원문 : 스포티비뉴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38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