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임원들은 금요일 오후 화상회의를 앞두고 이번 시즌 재개를 위한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증가 중이다.

대부분은 클럽든은 시즌 조기 종료시에 약 7억6200만 유로 가량의 방송 수익 손해를 본다는 정보를 듣고 이번 시즌 완료를 원하고 있다.

시즌 재개가 된다면 방송사의 이용 권리를 확대하고 각 훈련 세션에 대한 촬영을 허가한다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또한 클럽과 EPL은 시즌 마무리를 위한 아이디어로 해외에서 시즌 재개하는 가능성이 나왔다.

이러한 생각은 한 클럽에서 나왔으며, 장소의 선택지로는 연초에 코로나에 고난을 겪고 현재 회복세를 걷고 있는 중국이 제시되었다고 한다.

"계속 제안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도대체가 말이 안 됩니다. 미친 생각이라서 금방 거절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프리미어리그를 재개하기 위해 전세계의 반대쪽으로 날아가서 경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원문 : https://theathletic.com/1719459/?source=twitteruk

출처 : 디 애슬리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