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초' 연봉 삭감에 이어, 주급 30%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맨유 선수단 | |
2020.04.05 14:17:34 | |
<EPL '최초' 연봉 삭감에 이어, 주급 30%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맨유 선수단>
해외매체 메일온라인에서는 맨유의 선수들이 연봉을 삭감한 최초의 EPL 선수들이 되었으며, 이제 NHS에 수백만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주급 375,000파운드를 버는 올드 트래포드 스타들은 이 돈을 코로나19와 싸우는 맨체스터 전역의 병원과 보건소에 혜택을 주기 위해 한달동안 급여의 30%를 포기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주장인 해리 맥과이어는 이 생각에 대해 에드 우드워드 의장과 논의했고, 1군 스쿼드의 다른 선수들도 이와 같은 결정에 모두 동의하였습니다. 3일 오후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은 NHS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며 프리미어 리그의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다. 이 결정은 맷 핸콕 보건장관이 세금으로 돈을 낭비하고 있는 클럽 직원들을 지원하라고 촉구한 후, 오늘 코로나19 사태 동안 연봉을 삭감하지 않은 선수들을 변호하는 게리 리네커의 변호가 있음이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출처 : 메일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