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살라를 향한 라모스의 파울은 '절묘한 솜씨'였다"
2020.05.17 15:24:09

[키엘리니, "살라를 향한 라모스의 파울은 '절묘한 솜씨'였다"]

 

키엘리니는 라모스를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묘사했으며 키에프에서 열린 챔스 결승 라모스가 살라에게 가한 태클이 후에 그가 주장한 것처럼 무고한 건 아니었다고 암시함.

"그가 살라에게 가한건 절묘한 행동(Masterstroke)이었다."

"더 마스터 라모스, 그는 늘 말해왔다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지만 그는 그런식으로 넘어질거란 인식을 했다, 그렇게 홀드하고 있던 그립을 풀지 않으면서 말이다, 10에 9은 상대의 팔을 부러뜨릴 수가 있다."

"그가 충동적이며 전술적인 인식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시즌당 8 or 10골을 내주는 책임이 그에게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그렇게 2 or 3골을 내준다면 아마 무참히 살해당할 것이다."

"그는 매우 테크니컬한 선수다, 수비수보단 스트라이커에 가깝다, 나와는 정반대 유형이다. 그가 없으면, 마드리드는 수비가 없는 팀으로 전락할 것이다. 그가 없다면, 바란, 마르셀로 그리고 카르바할은 리저브 팀에서 뛰는 꼬마들처럼 보일 것이다."

 

원문 : https://en.as.com/en/2020/05/16/football/1589618380_142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