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보강 원하는 맨유가 노리는 '특급' 선수 | |
2020.06.13 16:54:36 | |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유벤투스의 램지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다양한 선수를 후보에 올려놓았다. 잭 그릴리시를 꾸준히 관찰하며 영입을 고려했으나 램지가 매물로 나오면서 생각이 바뀐 모습이다.
아스널, 유벤투스 등 빅클럽에서 맹활약한 램지라면 빠르게 맨유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램지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나서 4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40만 파운드(약 6억원)나 되는 그의 높은 주급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