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난드 : 레오-무페이 충돌?? 축구는 신체접촉의 스포츠임!!]

베른트 레노는 자신의 부상에 대해 닐 무페이를 탓하는 듯 했으나, 리오 퍼디난드는 머페이가 아무 잘못도 없다고 말한다.

리오 퍼디난드,

"아니오, 무페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축구는 신체 접촉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반칙이죠. 무페이는 레노에게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악의적이지 않았고 지나치게 강한 반칙도 아니었습니다. 안 그런가요?

정말 불운하고 정말 끔찍한 부상이었으며 분명 레노는 심란할 것입니다. 그는 아스날의 부동의 주전이니까요.

어렵네요.. 제 생각에, 머페이는 분명히 다시 그 장면에 대해 생각하며 '어쩌면 그렇게 들어갈 필요가 없었을 지도 몰라.' 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다시 말하건대 축구는 신체 접촉의 스포츠입니다.

선수들은 경기에서 몸싸움을 하고, 공을 따내려 합니다. 무페이는 레노를 박스 밖으로 밀어내려 했죠.

예, 레노는 부상을 당했지만, 저는 무페이가 의도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제가 브라이튼의 현역 선수라면 우리 팀 스트라이커가 그렇게 하기를 바랐을 겁니다."

피터 크라우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페이가 다소 무례한 반칙을 가한 셈이지만 부상시키려는 의도는 없어 보입니다."

"어떠한 해를 끼치려 든 건 아닌 듯 합니다. 그저 불운한 일이었습니다."

원문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98745/Bernd-Leno-injury-Arsenal-news-Brighton-Neil-Maupay-Rio-Ferdin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