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기간동안 근육량만 3kg 늘렸다는 맨유 유망주
2020.06.22 13:20:22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자가 격리 기간 동안 근육량을 3kg 늘렸다.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가 남자가 돼 돌아왔다. 여전히 18세에 불과하지만 자가 격리 기간 더 발전돼 돌아왔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가끔 그린우드를 보면 아직 소년이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강해진 그는 최근 3~4주간의 훈련에서 정말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린우드는 상대 수비와 경합할 수 있는 피지컬을 만들었다. 의도된 것인진 모르지만 피트니스 코치와 함께 몸을 정말 잘 만들었다. 아주 좋아 보인다"라며 솔샤르 감독은 기대감을 전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