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90min'가 마네와 음바페의 스왑 딜 보도에 대해 리버풀은 마네를 음바페와 맞바꾸지 않을 것이다.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가십의 내용은 리버풀이 마네의 재계약에만 매달리지 않고, 음바페를 영입하는데 마네를 이용할 수도 있다.

2억 파운드를 훌쩍 넘어서는 음바페의 이적료를 전부 돈으로만 지급하지 않고, 마네를 psg로 보내고 추가 금액만 내면서 음바페를 영입하려 한다는 것이다.

'90min'은 이러한 가십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첫째로 이 가십을 보도한 매체가 '더 선'이라는 점을 들어 공신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둘째로 현재 마네는 리버풀에서 가장 믿음을 받고 있는 공격수라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마네가 최근 인터뷰 등에서 리버풀에 있는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