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뫼니에 이적을 막은 짠돌이 구단주 레비
2020.06.27 17:07:25

 

영국 'HITC'에 따르면 무리뉴는 뫼니에의 이적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다니엘 레비가 기각했다.

 

무리뉴는 뫼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북런던으로 보트를 타고 오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봤고, 긍정적인 답변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레비는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이 이적을 기각시켰다.

 

최근 재정이 좋지 않은 토트넘에게 큰 급료를 요구하는 뫼니에 측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나이가 레비의 이적 정책에 맞지 않다.

 

뫼니에는 결국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이 이적은 무산되었다.

 

 

출처: https://www.hitc.com/en-gb/2020/06/26/report-mourinho-phoned-63-star-about-tottenham-move-levy-said-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