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가 쓴 소변기에만 소변을 본다? 가지각색 선수들의 기막힌 징크스
2020.11.15 17:31:50

< 징크스 노예 대표 존 테리>

램파드와 같은 소변기를 사용하고 게임에서 이긴 적이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같은 소변기에만 소변을 보았다고 함.

경기마다 버스의 특정 좌석에만 앉고, 또 매번 같은 음악만 들으며 주차도 같은 자리. 심지어

10년간 똑같은 신발만 신었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경기 시작 전 필히 자신의 전담 헤어 디자이너 미구엘 시에로에게 머리 손질을 받는다고 함. 머리를 완벽하게 세팅해야만 경기가 잘 풀린다고 믿기 때문.

경기 당일 마지막으로 감. 버스에 마지막으로 탑승하고, 마지막으로 하차해야 이긴다고 믿음

입장 시 오른발로 점프를 하며 필드에 입장하며 단체 사진 촬영 후에는 물을 마시러 벤치로 가는 동작을 경기마다 반복.

 

 

< 대니 심슨 >

드레싱 룸에서 아이템을 착용할 때 모두 왼쪽을 우선순위에 둔다고함.

바지를 입을때는 왼발을. 셔츠에는 왼팔을 먼저 넣는다고함.

양말이나 신발, 테이프 마저 모두 왼쪽이 먼저

이러한 왼쪽 징크스 외에도 매 경기 시작 전 이발로 심신정화

 

< 안데르 에레라 >

어릴 적 사용했던 정강이 보호대를 행운의 부적으로 여기며 20년간 어린이용 정강이 보호대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