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민경, 인생 잘 살았네..이경규가 어묵차가 쏘다니
2023.01.20 17:16:33

[OSEN=박소영 기자] ‘골때녀’ 김민경이 폭풍 응원을 받았다.

김민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혜 어머님이 쏜 커피차. 승혜가 엄마 닮아서 이뻤어. 잘 먹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었다. 그는 “오늘은 풍년이구나~ 이경규 선배님이 후배들 고생한다고 어묵 쐈어용. 잘 먹었습니다. 혜련 선배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라며 이경규가 보낸 간식차 인증샷도 추가했다.

김민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조혜련, 오나미, 김혜선, 김승혜, 이은형과 함께 FC개벤져스로 활약 중이다. 동료들과 지인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 승승장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