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수아, '성 조숙증' 경고.."다이어트에 집중"
2023.02.14 21:02:41

[OSEN=김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수아가 성조숙증 주의 경고를 받았다.

1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수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방학기간동안 집밥만 먹으며 5키로 감량!!"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건강한 집밥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수진 씨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살이 쪄서 병원에서 성조숙증 주의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수아예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뿐 아니라 줌바댄스를 하는 수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