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골때녀' 올스타전 출격…'악바리 콤비' 윤태진과 활약 예고 | |
2023.02.16 05:38:49 | |
[OSEN=장우영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를 대표하는 22명의 에이스 선수들이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날 챌린지리그 팀과 슈퍼리그 팀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각 팀 에이스들의 뉴 콤비 플레이가 경기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김가영은 악바리 콤비 윤태진과 슈퍼리그 팀 잡기에 돌입한다. 공 사수에 전력을 다하는 윤태진이 필사적으로 김가영에게 공을 밀어 넣어 카운트 어택까지 노릴 예정이다.
김가영은 지난해 7월 '골때녀'에 합류해 놀라운 운동 실력과 투지 넘치는 열정을 발산하며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