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이거 실화야? 축구 국대 승부욕 발휘..국자 먹방 도전(돈쭐)
2023.02.17 03:05:48

[OSEN=하수정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조원희가 '국자 먹방'에 도전한다. 

오늘(1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4회에서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 평양만두 맛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사장님의 도전장을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왕만두 100개(25인분)와 한우 수육 5kg(45인분) 먹기'를 완수하기 위해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만리와 사장님이 각각 '자장면 1그릇 비우기', '만두 1개 빚기'로 세기의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으기도. 

특히 만리는 "제가 이기면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훈남인 사장님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먹보스' 이영자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이후 두 번째 팀의 스페셜 먹요원으로 합류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는 목표로 선언한 7인분을 달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먹방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조원희는 상상을 초월하는 먹요원들의 '먹투력'에 충격을 받아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 엄청난 입 크기를 요구하는 '국자 먹방'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조원희가 과연 '국자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16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74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