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벌면 연봉 100억"..'아형' 슈카, 과거 이력 공개
2023.02.25 22:24:28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아는형님' 슈카가 유튜브 터닝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유튜버 슈카, 김계란, 쯔양 그리고 심으뜸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진호는 슈카에게 "유튜브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영상이 무엇이냐. 언제부터 잘 되기 시작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슈카는 "나는 직장인이어서 유튜버라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그냥 펀드매니저 생활을 하면서 취미로 개인 방송을 했다. 그러다 쿠팡 기업에 대해 소개한 게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가 됐다. 펀드매니저로서 이 기업을 소개한 영상 조회 수가 많이 올라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펀드 매니저 전에 어떤 업무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슈카는 "처음에는 프랍 트레이더였다. 흔히 말해 100억을 투자해 10억를 벌면 수익률 대비 인센티브를 받는 직업이었다"라며 과거 이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인센티브를 받을 때는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많이 버는 분은 1년 연봉이 100억이다"라고 말해 높은 연봉으로 모두의 충격을 자아냈다.